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노에이지 시리즈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기타 === * '''리아반 밀리어스 폰 마듀로''': 작중에는 등장하지 않는 린가 이전 마듀로의 국왕으로 57세에 사망했다. 마나의 탑 수장인 바라타와는 나이를 초월한 절친관계. 바라타의 말에 의하면 왕위 계승 전쟁을 벌이는 세 왕자 모두 리아반에게는 못 미치며, 그나마 리아반의 하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린가 왕자(훗날 왕이 된다)가 왕위를 계승하는것이 좋다고 판단 할 정도로 뛰어난 국왕이었다. 그러나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바람에 세 왕자들간에 왕위를 위한 전쟁이 벌어지게 되었다. 정황을 보아 리아반의 사망에는 마룡 데스크라샤가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. * '''검령'''[* 작중 언급에 따르면 생긴거와는 다르게 무려 5천살이다(…)]: 떨어진 천공성 소미티아에서 성검 엘-듀라스를 지키는 고대의 정령.[* 제노에이지 오프닝 영상은 중세 판타지 게임에 뜬금없이 웬 기계 장치들이 등장해 공중에서 무언가를 부수는 내용인데, 이때 부숴져 추락하는 것이 바로 천공성 소미티아다. 작중에서 제대로 밝혀지진 않았지만, 사실 고대 문명은 엄청난 기술력을 가지고 발전해 있었다는.. 그런 흔한 설정이 있었던 것 같다.] 난데없이 교복을 입고 파이팅 자세를 취하고 있는 걸 보면 이게 왜 '검'령인가 의구심이 든다.. 엘-듀라스를 얻는 스테이지에서 다수의 가디언들과 함께 등장하는데, 이때 적들을 '''전멸시키면'''(가디언 + 검령 올킬 시. 어느쪽이라도 한 명만 살아있다면 괜찮다) 잔혹한 사람에게 성검을 줄 수는 없다며 일행을 추방시켜 버린다. 적당히 상대하며 목표지점까지 가야만 엘-듀라스를 획득하고 클리어. 별 비중있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일본판에선 전용 일러스트와 HCG가 추가되었다. * '''카리나''': 2 스테이지부터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여성 검사. 초반에는 카라트 왕자에게 포섭된 채 등장하며 진키스까지 금방 녹일 수 있는 강력한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어 플레이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. 루제프가 사절로 갔을 시 스스로 '카라트의 검'이라 칭하기도 했고 데든과 함께 등장하여 1왕자의 가신이 아닌가 했지만,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배후에 마룡 데스크라샤가 있다는게 밝혀진다. 이후 밝혀진 그녀의 정체는 데스크라샤가 만든 키메라(인조 생명체). * '''파멜라''': 사자의 숲에서 등장한 이후 카리나와 함께 꾸준히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여성 암살자. 카리나와 함께 데스크라샤의 종복이지만 그 포스는 카리나에 비해 다소 모자란 편. 심지어 필살기는 없는데 마나만 많으니 뭐... 진키스에게 한 눈에 반해서 자기 손으로 죽여주겠다는 얀데레(...)를 보여준다. * '''마룡 데스크라샤''': 풀 네임은 그리하-블랙-웜 데스크라샤. 매우 사악하고 탐욕스런 웜급 블랙드래곤으로 100여년 간의 수면 끝에 깨어난 제노에이지의 '''최종보스'''. 마듀로에 몬스터를 풀어놓아 폭동을 일으킨 것도 다 이 마룡의 짓이다. 문타인에 의하면 4천살이 넘은 웜급의 드래곤이지만 가이드북에는 2542세로 나온다. 초기 설정이 잘못 기록된 듯. 작중 대사들을 미뤄볼 때 애초에 리아반의 사망에도 관여한 것 같고, 왕위 계승 전쟁을 더욱 부추긴 원흉이기도 한데, 그 이유는 수면기 도중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인간이 싫어서라고 한다. 흠좀무. 기술 중 필드에 존재하는 모든 캐릭터들의 MP를 소진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게 느껴질수도 있으나, 세이브와 로드를 반복하면서 블리자드나 라이트닝 그라운드로 데스크라샤를 상태이상으로 만들고 진키스로 멸살폭령검을 몇 번 날려주면 거의 노데미지로 아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.(근데 이러면 재미없다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